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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렌터카, 전기차 장기 렌털 사전 예약 진행 2021-03-10

    전기차 렌털 고민중이세요? SK렌터카로 오세요~   - 아이오닉5, 테슬라 모델3(롱레인지)·모델Y(롱레인지), 기아 EV6 등 총 4종···   3월 말 까지 장기 렌털 사전 예약 진행 - 차종별 선착순 100명씩, 총 400명 대상 렌털료 50만원 할인···   내달부터 차량 인도 개시, 제주 전기차 단기 렌털 48시간 무료이용권은 덤 - 전기차 궁금증 해소/차량 선택 폭 넓히고자 ‘시승 이벤트’ 등 체험 행사도 진행 예정     SK렌터카가 본격적인 전기차 장기 렌털 시대를 연다.   10일 SK렌터카는 현대 아이오닉5, 테슬라 모델3(롱레인지)·모델Y(롱레인지)와 이달 공개 예정인 기아 EV6 등 전기차 총 4종을 대상으로 이달 말 까지 신차 장기렌터카 사전 예약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전 예약은 차세대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 모델을 기반으로 출시한 현대 아이오닉5 차량 등 전기차 이용객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차종으로 구성했다.   현대 아이오닉5의 경우 지난 2월 출시에 앞서 사전 계약 첫날부터 국내 완성차 모델 중 역대 최다 수요 기록을 갱신하는 등 올 상반기 최고 인기 차량으로 손꼽히고 있다. SK렌터카는 제조사들과 협력을 통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으며 고객에게 빠른 차량 인도는 물론, 대여료 할인 혜택과 전기차 단기 렌털 무료 이용권까지 제공할 방침이다.   SK렌터카는 전기차 사전 예약 고객에게 4월부터 테슬라 모델3를, 5월부터 아이오닉5를, 7월부터 테슬라 모델Y 차량을 전달하고, 곧 공개될 기아 EV6 또한 올 하반기 내 신속히 받아볼 수 있게 준비할 계획이다. (※ 제조사 사정에 따라 차량 출고 일정이 변동될 수 있음)   또한 사전 예약 후 차량 인도까지 완료한 고객 총 400명(차종별 100명)을 대상으로 렌털료 50만원 할인 혜택과 더불어 SK렌터카 제주지점에서 사용 가능한 전기차 단기 렌털 48시간 무료 이용권을 제공한다.   이번 SK렌터카의 전기차 장기 렌털 사전 예약을 원하는 고객은 SK렌터카 홈페이지(www.skcarrental.com)와 다이렉트 상담센터(1670-9112)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SK렌터카 공식 SNS 채널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네이버 블로그에서도 확인 가능하다.   SK렌터카는 고객의 전기차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해 제조사별 전기차 출고 시점에 맞춰 ‘시승 이벤트’도 기획 중이다. 전기차 장기 렌털을 고민하는 고객에게 단기간 차량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손쉬운 의사 결정을 돕겠다는 취지다.   SK렌터카 관계자는 “새롭게 출시하는 전기차 모델을 하루 빨리 경험해보고 싶은 고객 니즈를 반영해 이번 사전 예약을 진행하게 됐다”며 “전기차 상용화 시대를 준비하기 위해 다양한 렌털 모델을 선보이고 시승 이벤트 등 사전 체험 행사도 늘려 갈 것”이라고 말했다. /끝/     [사진 설명 1.] SK렌터카 전기차 사전 예약 안내 이미지    

    SK렌터카, 2021 신년맞이 '뭉쳐야 산다' 이벤트 실시 2021-02-02

    SK렌터카, 2021 신년맞이 ‘뭉쳐야 산다’ 이벤트 실시   - SK매직, ADT캡스와 손잡고 신차 장기렌터카 계약 고객 대상 렌털 상품 할인 프로모션 - ‘올클린 공기청정기’ 등 SK매직 인기 제품 총 17종 렌털 최저가 제공…     ADT 캡스 홈 보안 서비스 ‘캡스홈 도어가드’, ‘캡스홈 이너가드’ 월 12,500원 이용 혜택 - “건강하고 희망찬 새해 출발 응원 취지… 산업 전반에 걸쳐 다양한 협업과 제휴로 고객가치 향상 더해갈 것”     SK렌터카가 SK매직, ADT캡스와 연계한 신년 프로모션을 통해 고객가치 제고에 나섰다.   SK렌터카는 자사 신차 장기렌털 계약 고객들에게 2일부터 28일까지 한 달간 생활환경가전 및 보안 상품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뭉쳐야 산다’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코로나19 위기 속 고객들의 건강과 희망찬 새해 출발을 기원하는 취지로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일상 생활에 밀접한 렌털 상품을 연계한 것이 특징이다. 고객의 라이프스타일 전반의 편리성 향상과 안전을 위해 생활가전 전문기업 SK매직의 인기 제품들과, 보안 전문기업 ADT캡스의 공동 주택용 홈 보안 서비스를 결합했다.   신년맞이 SK렌터카 이벤트 혜택을 받는 방법은 간단하다. 고객이 SK렌터카 신차 장기렌터카 계약 시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면 익일 전문 상담사로부터 해피콜을 받아 계약 상담이 이뤄진다.   SK매직 제품의 경우 지난해 11월 출시 이후 선풍적인 인기를 이어온 ‘올클린 공기청정기’와 국내주방가전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트리플 식기세척기’, 정수기 등 총 17종의 제품을 특별 할인을 통해 시중 판매 대비 저렴하게 렌털 가능하다.   ADT캡스와 제휴한 이벤트 상품 *‘캡스홈 도어가드’와 *‘캡스홈 이너가드’는 아파트, 연립, 빌라, 다세대 등 공동주택에 최적화된 신개념 홈 보안 서비스다. 낯선 사람의 방문이 두려운 싱글족, 아이를 홀로 두고 외출한 주부나 자녀의 출입이 궁금한 워킹맘, 공용 현관 보안이 걱정되는 공동주택 거주가, 택배 분실이 우려되는 직장인에게 꼭 필요한 서비스로 각광 받고 있이다. SK렌터카 신차 장기렌터카 계약 고객은 시중 최저가인 월 12,500원으로 만나볼 수 있다. *상품 상세 설명은 [첨부] 신년 제휴 이벤트 주요 상품 [4], [5] 설명 참조.   이번 행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SK렌터카 홈페이지(www.skcarrental.com) 내 이벤트 페이지와 SK렌터카 공식 SNS 채널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네이버 블로그 또는 고객센터(1599-9111) 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SK렌터카 관계자는 “SK렌터카 고객들이 행복한 2021년을 보낼 수 있도록 의미 있는 이벤트와 프로모션을 지속 발굴해 선보이고, 산업 전반에 걸쳐 다양한 협업과 제휴를 통해 고객 가치를 더욱더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위드(with)코로나 시대 해외 여행지를 대체하며 각광 받은 제주도에서 비대면 단기 렌터카 이용 서비스(‘바로 출발 서비스’)를 제공하는 SK렌터카 제주지점은 올 상반기까지 자사 회원 고객을 대상으로 렌터카 3일 이용 시 하루는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세부 내용은 SK렌터카 홈페이지(www.skcrrental.com) 이벤트 페이지 참조. /끝/     [사진 설명 1. SK렌터카 신년맞이 렌털 프로모션 ‘뭉쳐야 산다’]     신년 제휴 이벤트 주요 상품 [1] SK매직 '올클린 공기청정기' [1. SK매직 '올클린 공기청정기'](이미지 제공 : SK매직) 지난해 11월 출시한 ‘올클린 공기청정기’는 출시 한 달 만에 판매량 1만대를 돌파했다. 원통형 구조로 360도 서라운드 흡입과 동시에 바닥 하부 흡입이 가능해 사각지대 없이 전방향 빠르고 강력하게 공기 질을 관리한다. 특히, 먼지가 끼기 쉬워 별도 관리가 필요한 팬과 토출부도 누구나 쉽게 분리, 세척할 수 있도록 ‘분리형 워셔블(washable)’ 구조로 설계해 항상 새 제품처럼 깨끗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2] SK매직 '트리플케어 식기세척기' [2. SK매직 '트리플케어 식기세척기'](이미지 제공 : SK매직) 현재 국내 식기세척기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트리플 식기세척기’. 세척, 건조, 관리가 한번에 가능한 신개념 식기세척기로 지난해 세계 최대 IT·가전전시회 ‘2020 CES’에서 혁신상(CES Innovation Awards)을 수상한 제품이다. 워터 케어 필터를 채용해 한번 거른 깨끗한 물로 식기를 세척할 수 있으며, 80도 이상의 고온수를 사용해 그릇을 마치 삶은 것과 같이 각종 유해균과 바이러스를 99.999% 제거한다.     [3] SK매직 '스스로 직수 정수기' [3. SK매직 '스스로 직수 정수기'](이미지 제공 : SK매직) '스스로 직수 정수기'는 지난달 11일 ‘2021 CES’에서 혁신상을 수상했다. 출시 한 달 만에 판매량 1만대를 돌파한 인기 제품이다. 전문 방문 관리 서비스와 동일한 '직수관 전해 살균'과 '코크 UV살균' 등이 정수기 자체적으로 가능하며, 필터 교체 또한 누구나 손쉽게 할 수 있다. 또한 출시 2개월만에 한국제품인정기구(KAS)로부터 'S'마크를 획득해 살균력을 인정받았다.     [4] ADT캡스 '캡스홈 도어가드' [4. ADT캡스 '캡스홈 도어가드'](이미지 제공 : ADT캡스) '캡스홈 도어가드'는 현관문에 부착한 기기에 Full HD 카메라가 내장되어 있어 선명한 고화질로 현관문 앞을 실시간 확인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움직임 감지 센서 또한 내장되어 있어 배회자가 있는 경우 자동으로 감지해 사용자의 모바일 앱에 알림을 전송하고 영상을 촬영해 보내준다.     [5] ADT캡스 '캡스홈 이너가드' [5. ADT캡스 '캡스홈 이너가드'](이미지 제공 : ADT캡스) ‘캡스홈 이너가드’는 스마트한 홈 CCTV '뷰가드 미니'를 통해 실내 보안을 책임진다. 무료로 제공되는 모바일 App 서비스를 통해 집안 상황을 선명한 Full HD 영상으로 상·하·좌·우 넓은 화각으로 확인 가능하고, 필요 시 카메라 숨김 기능으로 영상 송출 및 녹화 중단 기능이 가능해 사생활 보호 기능도 가능하다.   ADT캡스의 홈 보안 서비스 '캡스홈 도어가드', '캡스홈 이너가드' 모두 양방향 대화가 가능하며, 위급 상황 발생 시에는 함께 제공하는 SOS 비상 버튼을 누르면 ADT캡스 대원이 24시간 긴급 출동 서비스를 제공한다. 화재 시 우리집과 이웃집의 피해를 각 5천만원씩 최대 1억원까지 보상하고, 도난 시 1천만원까지 피해를 보상하는 서비스는 덤이다. /끝/    

    SK렌터카, 친환경 자동차 렌털 강화 위해 창사 첫 녹색채권 발행 2021-01-07

    SK렌터카, 친환경 자동차 렌털 강화 위해 창사 첫 녹색채권 발행   - 전기차 및 수소차 등 친환경 자동차 조달에 활용, 온실가스 감축 추진 - 2월 中 1.5~3천억 발행 회사채 중 20~30% 수준 - “사회·환경 중심 경영 통해 사회적 가치 창출 확대… 비즈니스 모델 혁신 이끌 것”     SK렌터카가 친환경 자동차 렌털 강화와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녹색채권 발행에 나선다.   녹색채권은 전기 자동차, 탄소 감축 등 녹색산업과 관련된 용도로만 발행 가능한 채권으로 환경·사회·지배 구조 개선 등 사회적 책임 투자를 목적으로 하는 ESG 채권(Environmental, Social and Governance)의 한 종류다.   SK렌터카는 이달 27일 회사채 발행을 위한 수요예측을 실시할 예정이다. 채권 만기는 3년 물 및 5년 물 두 종류이며, 이 중 녹색채권은 5년 물에 해당한다. 수요예측은 총 1,500억 원 규모로 진행할 예정이며 최대 3,000억 원까지 발행 가능하다. 구체적인 발행 조건은 이후 결정할 계획이다. 녹색채권 인증은 이달 3주 차 한국신용평가사를 통해 이뤄질 예정이다.   SK렌터카는 녹색채권으로 조달한 자금을 친환경 자동차 구매에 사용할 계획이다. 친환경 자동차 렌털 사업 확대를 통해 최근 화두가 되는 ESG 중심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서다. SK그룹은 전사 차원에서 ESG 경영에 앞장서고 있다. 관계사들은 ESG 유관 조직을 신설하거나 확대하고 있다. SK에너지는 ‘19년 제조업 최초 녹색채권 발행에 나섰으며, SK렌터카의 녹색채권 발행은 관계사 중 두 번째다.   친환경 자동차 렌털 수요는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정부는 지난해 7월 전기차와 수소차 등 미래 모빌리티 구축에 ‘25년까지 20조 3천억 원을 투입하는 그린 뉴딜 계획을 발표했고, 온실가스의 배출량을 제로(0)로 만들겠다는 ‘2050 탄소중립 비전’을 선보이기도 했다. 환경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친환경 자동차는 누적 기준 14.5만 대(전기차 13.4만 대, 수소차 1.1만대)였으며, 올해 25.6만 대, 오는 ‘25년엔 133만 대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SK렌터카는 지난해 SK텔레콤, 국내 1위 전기차 통합 플랫폼 기업인 소프트베리와 함께 전기차를 활용한 온실가스 감축 실증 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MOU를 체결했다. 10월엔 전기차 충전 요금이 렌털료에 포함되어 충전 걱정 없는 ‘EV올인원’ 상품을 소프트베리와 함께 선보였다.   SK렌터카는 소프트베리를 대상으로 지난해 12월 전략적 협력을 위한 투자를 완료했으며, 향후 양사는 각자가 보유한 충전 및 전기차 운영의 know-how를 결합하여 고객에게 보다 편리하고 안전한 충전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SK렌터카 관계자는 “녹색채권 발행을 시작으로 사회·환경을 고려한 경영을 통해 사회적 가치 창출을 확대하고 비즈니스 모델 혁신을 이끌 것”이라고 말했다. /끝/     [사진 설명 1.] SK렌터카 CI    

    SK렌터카, 택시 관제/정산 솔루션 개발 MOU 2020-12-09

    SK렌터카, 택시 관제/정산 솔루션 개발 MOU   - 코나투스, 대원택시, 대성교통과 협력해 사납금 폐지 및 월급제 전환 이슈 해결 노력 - 자동차 종합 관리 플랫폼 ‘스마트링크’의 맞춤형 솔루션 활용해 택시 관제/원스톱 정산 시스템 구축 - “다양한 스타트업과 폭넓은 제휴/협력 통해 새로운 고객 가치 만들어 갈 것”     “당장 내년부터 택시 업계도 월급제로 전환해야 한다는 데 걱정입니다. 기사님들 별 운행 실적과 성과를 알아야 하는데 관련 시스템이 없어요.” ? 서울 소재 OO택시회사 사업주   “사납금에 대한 스트레스에서 해방된다니 믿을 수 없어요. 회사를 위해, 우리 가정을 위해 앞으로도 부지런히 뛸 겁니다. 헌데 제가 열심히 한들 매일 번 돈 말고 제 노력을 입증할 방법이 없어요. 단거리만 뛰거나 길거리서 장시간 대기하면 의도치 않게 실적이 저조할 수 있어요. 이런 상황을 회사에서도 알 방법이 있으면 좋겠어요. “ - OO택시회사 기사 OO씨   SK렌터카가 법인 택시 업계 변화를 돕고자 솔루션 제공에 발 벗고 나선다.   SK렌터카(대표이사 : 현몽주)는 ‘택시 호출 플랫폼’ 반반 택시를 운영하는 코나투스, 전주 최대 법인택시회사 대원택시, 대성교통과 함께 지난 8일 전북 전주 소재 대성교통 본사에서 ‘스마트링크를 활용한 택시 관제 서비스 사업 협력’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윤민호 SK렌터카 스마트링크사업부장, 김기동 코나투스 대표이사, 오인규 대원택시 대표이사, 나상우 대성교통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지난해 8월 ‘반반 택시’ 서비스를 정식 출시한 ‘코나투스’는 국내 정보통신기술 규제 샌드박스 모빌리티 사업자 1호로 선정, 국내 최초 합법적 동승 호출 서비스를 시작한 택시 기반 스타트업 회사다. 더불어 지난 8월에는 새로운 가맹 택시 브랜드 ‘반반택시 그린’을 출시했으며, 업계 최초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전용 안심보험을 적용하며 운전 기사와 택시 승객을 위한 보상 체계도 갖췄다.   SK렌터카 관계자는 “이번 MOU 배경의 핵심은 택시업계의 유관 규제 변화로 볼 수 있으며, 택시회사에 SK렌터카의 스마트링크를 활용한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실제로 여객자동차법 개정에 따라 올해부터 법인 택시 업계는 사납금 제도를 폐지하고 급여 형태인 ‘전액 관리제’를 시행해야 하며, 내년부터는 ‘완전 월급제’로 전환해야 한다. 이에 따라 법인 택시 사업주는 월급제로 전환을 위해 운영하는 택시의 운행 시간과 성과를 파악해야 한다. 그래야만 택시 기사의 실적을 파악해 급여를 산출하고 더 나아가 성과급까지 산출할 수 있다. 하지만 현재까지 국내 법인 택시 회사에는 이런 시스템이 전무한 상황이다.   더불어, 향후 택시 회사별 결제/정산 시스템의 다양한 변화에 대응이 필요한 상황이다. 지금까지 택시 요금은 이동에 따른 과금이란 단순한 방식이었다. 향후 택시 요금에도 쿠폰 적용에 따른 할인, 제휴사와 이벤트에 따른 포인트 적용 등 기존 시스템에서 구현되지 않았던 다양한 시도가 적용될 것이며, SK렌터카의 스마트링크가 이를 해결해 줄 것이다.   이번 MOU를 통해 법인 택시회사는 향후 두 가지를 추가로 기대해 볼 수 있다. 우선 지난주 SK렌터카가 만도와 협력을 통해 구현할 예측 정비 기술을 들 수 있다. SK렌터카의 스마트링크를 통해 앞으로 택시회사는 특정 시점 도래에 따른 단순 부품 교체에서 벗어나 차량 부품의 실시간 진단 및 현황 파악을 통해 부품을 교체할 수 있어 결과적으로 차량 운행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더 나아가 운전자에게 안전 운전과 연비 운전 습관을 유도해주는 SK렌터카의 ‘스마트 케어’ 서비스도 접목해볼 수 있다. 이를 통해 택시 기사의 차량 사고 예방은 물론 유류비도 절감할 수 있어 효율적인 택시 운행에 보탬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   SK렌터카 윤민호 스마트링크사업부장은 “자동차 종합관리 솔루션 ‘스마트링크’의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택시 업계에 접목하여 택시회사와 기사분들의 불편함을 해소하는데 일조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모빌리티 서비스와 비즈 모델을 개발하는 다양한 스타트업과의 폭넓은 제휴와 협력을 통해 새로운 고객 가치를 만들어 갈 것”고 밝혔다. /끝/     [사진 설명 1.] SK렌터카는 코나투스와 대원교통, 대성택시과 함께 전북 전주 소재 대성교통 본사에서 ‘스마트링크를 활용한 택시 관제 서비스 사업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우측부터 두번째)윤민호 SK렌터카 사업개발실장, 오인규 대원택시 대표이사, 김기동 코나투스 대표이사     [사진 설명 2.] SK렌터카는 코나투스와 대원교통, 대성택시와 함께 전북 전주 소재 대성교통 본사에서 ‘스마트링크를 활용한 택시 관제 서비스 사업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우측부터)윤민호 SK렌터카 사업개발실장, 나상우 대성교통 대표이사, 오인규 대원택시 대표이사, 김기동 코나투스 대표이사    

    SK렌터카-만도, 스마트 정비 서비스 고도화 위한 MOU 2020-12-03

    SK렌터카-만도, 스마트 정비 서비스 고도화 위한 MOU - SK장기렌터카의 제동/조향/현가장치 등에 사물인터넷 센서 장착 +     SK렌터카 자동차 통합 관리 솔루션 ‘스마트링크’를 통해 차량 운행 데이터 수집/분석/예측 - 운전자의 스마트한 차량 관리 도와 관리비↓, 사고율↓ ‘일석이조’ 노력 - “앞으로도 업계 Top-Tier들과 손잡고 고객가치, 사회적 가치를 혁신적으로 창출할 수 있는 솔루션을 만들어 갈 것”      모빌리티 선도 기업 SK렌터카(대표이사 : 현몽주)와 글로벌 자동차 부품 전문기업 만도가 지난 2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기반으로 한 스마트 정비 서비스 고도화와 차량 운행 정보를 토대로 한 운전자 성향 분석 등의 공동연구를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양사는 지난 2일 만도 판교 글로벌 연구개발(R&D) 센터에서 ‘IoT 데이터를 활용한 스마트 정비 서비스 사업 협력’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현수 SK렌터카 경영기획실장과 윤민호 SK렌터카 사업개발실장, 오창훈 만도 WG Campus 장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앞으로 SK렌터카 장기 렌털 차량의 제동/조향/현가 장치에 사물인터넷(IoT) 센서를 장착하고, SK렌터카의 자동차 통합 관리 솔루션인 스마트링크와 연동해 고객의 운행 데이터를 수집한다. 또한, 주행 중인 차량의 부품 작동 및 운전 데이터를 분석해 차량 상태를 파악하고 주행 안전성을 진단하게 된다.    SK렌터카는 만도와 협업을 통해 파악한 자동차 부품 수명 예측 기술(예지 정비 기술)을 통해 더욱 정교한 차량 정비 시기를 파악하는 것은 물론 운전자의 안전 확보까지 신경 쓰겠다는 방침이다. 이를 통해 궁극적으로 자동차 관리 비용을 줄이고, 교통사고를 낮춰 경제적/사회적 가치 제고에 일조한다는 계획이다.    SK렌터카 관계자는 “기존의 차량 정비는 6개월, 1년 등 특정 시점 경과 후 안내하는 방식이었다면, 이제 양사의 협력을 통해 구현될 ‘예지 정비 기술’은 부품 상태와 잔존 수명을 정확히 파악 후 필요 시점에 사전 안내하여 고객이 차량 정비 관련 예측이 가능하고 관련 시간과 비용을 절약할 수 있게 도왔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SK렌터카는 지난 11월, 장기렌터카 이용 고객의 안전 운전을 지원하는 장기렌터카 고객 전용 앱 서비스 <스마트케어>를 론칭하는 등 고객 편의와 사회적 가치 제고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시스템 개발을 전개하고 있다.    글로벌 자동차 부품 전문기업 만도는 자동차 ▲브레이크 ▲스티어링 ▲서스펜션 ▲ADAS(Advanced Driver Assistance Systems) 등을 개발/생산하고 있으며,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모빌리티 서비스 플랫폼을 제고한다는 계획이다.    SK렌터카 김현수 경영기획실장은 “올 한해 한국전력, 카이스트, 현대자동차 등 다양한 분야의 제휴사들과 협업을 통해 미래 모빌리티 시장을 선도하고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이번 만도와 협력하는 것과 같이 앞으로도 업계 Top-Tier들과 손잡고 고객가치, 사회적 가치를 혁신적으로 창출할 수 있는 솔루션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만도 WG Campus 장 오창훈 부사장은 “만도가 보유한 자동차 시스템 관련 노하우와 AI, IoT, 클라우드와 같은 IT 기술을 융합하여, 차량 운행에 관련된 다양한 원격 예측 정비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차량의 정비 효율성과 주행 안전성을 높이는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끝//     [사진 설명 1.] SK렌터카는 만도와 2일 만도 판교 글로벌 연구개발(R&D) 센터에서 ‘IoT 데이터를 활용한 스마트 정비 서비스 사업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右)김현수 SK렌터카 경영기획실장, (左)오창훈 만도 WG Campus 장 부사장     [사진 설명 2.] SK렌터카는 만도와 2일 만도 판교 글로벌 연구개발(R&D) 센터에서 ‘IoT 데이터를 활용한 스마트 정비 서비스 사업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우측부터 세번째)윤민호 SK렌터카 사업개발실장, 김현수 SK렌터카 경영기획실장, 오창훈 만도 WG Campus 장 부사장    

    제주 SK렌터카 이용하시고 달코롱한 제주 감귤도 하영 드십써예 2020-11-13

    제주 SK렌터카 이용하시고 달코롱한 제주 감귤도 하영 드십써예!!- 제주 감귤 농가 지원 위해 햇감귤 80톤 구매,3개월간 SK렌터카 제주지점 및 빌리카 이용 고객에 1팩(7개)씩 제공- 지난 7월 삼다수 6만 병 구매 등 지역 상생 노력 지속- “감귤 수확 철 맞아 제주 농가 지원과 동시에 고객 만족도 높이고자 기획····앞으로도 고객 가치와 사회적 가치 제고 노력 지속할 것”   SK렌터카(대표이사 : 현몽주)가 제주도 지역 경제 발전을 돕고 렌터카 이용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제주지점 및 빌리카 이용 고객에게 제주산 햇감귤을 선물한다. SK렌터카는 영농조합법인 서귀포칠십리로부터 80톤의 감귤을 구매해 13일부터 내년 2월 12일까지 3개월간 제주지역 SK렌터카 계약 고객에게 무상 제공한다고 밝혔다. SK렌터카 관계자는 “본격적인 감귤 수확 철을 맞아 지역 농가를 돕는 동시에, 렌터카 고객에게 즐거움을 드리자는 취지로 이번 행사를 진행키로 했다”며, “많지는 않지만 이용 차량 당 1팩(7개)씩 드리는 감귤을 맛보며 제주 관광에 멋과 맛을 더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SK렌터카는 제주도 렌터카 이용고객 조사를 통해 고객들이 제주 특산물 중 가장 선호하는 것이 ‘감귤’이란 점에 착안했다. 또한, 축적된 빅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이용자 수를 예측해 이번 행사 수요량을 산출했다. 단, 준비한 감귤이 조기 소진될 경우 증정 이벤트를 마칠 예정이다.  이에 앞서 SK렌터카는 지난 7월 지역 사회와 동반성장을 위해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가 만드는 생수인 ‘삼다수’를 6만 병 구입해 렌터카 이용고객에게 무상 제공한 바 있다. 앞으로도 SK렌터카는 고객 조사와 지역 농가를 모니터하여 향후 행사 아이템을 발굴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SK렌터카 제주지점은 올 연말까지 SK렌터카 홈페이지를 통해 할인 코드를 제공하며 ‘최대 85% 대여료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더불어 T-map 회원 대상으로 T-map 앱을 통해 ‘제주’를 검색하면 ‘2+1(3일 대여 시 1일 무료) 이벤트’도 진행중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SK렌터카 홈페이지(www.skcarrental.com)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SK렌터카 관계자는 “이번 감귤 이벤트에 그치지 않고 제주 자연환경 보존을 위한 ‘깨끗한 제주 바다 만들기 캠페인’ 활동도 참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 만족을 높이고 사회적 가치 제고에 기여할 수 있는 작지만 구체적인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끝/   [사진 설명 1.]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SK렌터카 제주지점 ‘감귤 증정’ 행사 안내 포스터  

    SK렌터카, 장기렌터카 고객용 앱 서비스 <스마트케어> 출시 2020-11-03

    SK렌터카, 장기렌터카 고객용 앱 서비스 <스마트케어> 출시- 차량관리 시간 · 비용 줄이고, 안전한 운전 생활 돕고자 기획- 출시 기념 가입 / 체험 고객 대상 프로모션 진행··· 기프티콘 및 무료 방문 세차권 등 제공- “고객의 슬기로운 운전 생활 돕는 가이드 될 것”  2011년 국내 최초 자동차 종합관리 시스템(TCMS)을 기반으로 업계를 선도해 온 SK렌터카(대표이사 : 현몽주)가 고객 차량의 주행 정보를 기반으로 차량 운행과 관리를 보다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모바일 앱 서비스 <스마트케어>를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스마트케어>는 SK장기렌터카 고객에게 기본 제공되는 서비스 앱으로 렌터카 계약 정보, 정비 등 차량 관리, 안전/경제운전 안내 및 방문 세차 등 제휴 서비스까지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차량에 설치된 전용 IoT단말기(OBDII : On Board Diagnosis)를 통해 차량 상태, 주행 정보 등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는 커넥티드 기술로 고객 편의를 돕고, 안전 운전, 연비 운전 습관을 유도해 사고 예방과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는 등 사회적 가치를 창출 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업계에서는 SK렌터카의 <스마트케어>를 통해 렌털 후 차량관리에 드는 고객의 시간과 비용을 낮추는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분석한다. ▲방문 정비 서비스 ▲소모품 교환 시기 안내 ▲차량 유지비 종합 리포트 ▲사고 접수 ▲주/정차 단속 구역 안내 ▲주차 중 충격 알림 ▲주차장 안내 ▲차량 위치 인근 협력 정비 업체 안내 ▲ 방문 세차 등 자동차 생활 전반에 이르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 한다. 향후 과태료 조회 서비스도 제공 예정. SK렌터카는 <스마트케어> 서비스를 11월 신규 계약 고객 및 차량 출고 고객부터 시범 적용할 예정이며, 내년부터 전체 고객 대상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스마트케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SK렌터카 스마트케어 홈페이지(www.skcar-smartcare.com) 또는 고객센터(1599-9111)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SK렌터카는 <스마트케어> 서비스 출시 기념, 11월 한달 간 신규 가입 고객 대상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스마트케어 앱 가입 고객 1천명(선착순)을 대상으로 스타벅스 5천원 상품권 증정 및 서비스 체험 후 앱에 후기를 남긴 고객 중 250명을 대상으로 3만원 상당의 무료 방문 실내 세차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SK렌터카 관계자는 “<스마트케어>는 SK렌터카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슬기로운 운전 생활을 제공하는 가이드가 될 것으로 판단한다”며, “향후 고객 편의를 돕는 다양한 서비스와 사회적 가치 제고를 도모하는 통합 플랫폼으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말했다. /끝/   [사진 설명 1.] SK렌터카 스마트케어 모바일 앱 화면  

    SK렌터카, 전기차 활용 온실가스 감축 실증 사업 추진 위해 SK텔레콤, 소프트베리와 MOU 체결 2020-10-28

    SK렌터카, 전기차 활용 온실가스 감축 실증 사업 추진 위해 SK텔레콤, 소프트베리와 MOU 체결- 전기차 사용자 확산 통한 지구온난화 방지 기여, 사회적 가치 창출 공동협력키로- 내년 환경부 온실가스 감축 사업 등록 위해 노력···▲실증 필요 장치·운영 솔루션 제공 ▲정부 등록 및 배출권 확보 ▲전기차 이용자 보상 방안 등 협력 추진- “전기차 이용 고객과 함께 온실가스 감축하여 사회적 가치 함께 만들 것” 최근 전 세계적으로 유례없는 무제한 충전 지원 전기차 장기렌터카 상품(EV올인원)을 선보이며 업계 미래 선도에 나선 SK렌터카(대표이사: 현몽주)가 SK텔레콤, 소프트베리와 함께 전기차를 활용한 온실가스 감축 실증 사업을 추진한다. SK렌터카는 28일 서울 을지로 T타워에서 윤민호 사업개발실장과 이준호 SK텔레콤 SV추진그룹장, 박용희 소프트베리 대표이사 등 3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국내 전기차 사용자 확산을 통한 지구온난화 방지 및 기여하는 사회적 가치 창출’을 함께 추진키로 하는 공동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전기차는 내연기관 차량과 비교해 동일거리 주행 시 약 50%의 온실가스 감축 효과가 있다. 에너지 효율 및 배터리 용량이 증대된 전기차들이 확산되면서 전기차를 통한 온실가스 감축이 지속 증가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SK렌터카 등 3사는 보다 체계적이고 완성도 높은 사업 환경 구축을 위해 이번 공동협약을 맺은 것이다. 3사는 내년까지 환경부의 온실가스 감축 사업 승인을 목표로 ▲온실가스 감축량 실증에 필요한 모니터링 장치, 운영 솔루션 개발 및 제공 ▲온실가스 감축사업 정부 등록 및 배출권 확보 ▲향후 온실가스 감축사업 정부 승인 시 사업 참여자인 전기차 이용자에게 혜택을 분배하는 환경 조성 ▲향후 온실가스 감축 사업 확대 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번 실증 사업의 주요 거점은 전기차 보급률이 가장 높은 제주도로 선정했으며, 향후 국내 전기차 시장 성장에 발맞춰 전국으로 사업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SK렌터카는 제주에서 운영중인 세컨드 브랜드 ‘빌리카’를 통해 온실가스 감축 실증 사업에 나선다. 이를 위해 빌리카에서 보유하고 있는 전기차 약 100대에 ‘EV 스마트링크’를 장착한다. EV 스마트링크는 SK렌터카가 개발한 자동차 관리 통합 솔루션인 ‘스마트링크’를 전기차 전용으로 최적화한 것으로, 이를 통해 수집된 ▲주행거리 ▲충전 ▲차량 정보 등을 기반으로 온실가스 감축 실증 사업에 필요한 데이터를 공유할 계획이다.  지난 5월 부지 확장 및 전기차 증차 등을 통해 리뉴얼 오픈한 바 있는 빌리카는 이번 온실가스 감축 실증 참여를 통해 전기차 렌털 관련 기술?서비스를 이끌어가는 지점으로서의 가치를 더해갈 것으로 기대된다. SK텔레콤은 이번 사업에 IoT 전용 회선(Cat. M1)을 공급하고, ‘EV 스마트링크’가 장착된 차량들을 통해 확보한 주행 데이터를 기반으로 온실가스 감축 실증 사업 모델을 개발한다. 이를 통해 환경부 인증 및 배출권 확보 방안을 추진할 계획이다. 국내 1위 전기차 통합 플랫폼 기업인 소프트베리는 모바일 앱 ‘EV Infra’로 전기차 충전기 위치 및 이용 관련 정보를 제공해 전기차 이용고객들의 편의성을 높일 예정이다.  SK렌터카는 이번 공동협력을 통해 내년에 있을 환경부의 온실가스 감축 사업 승인을 준비하는 한편, 고객 중심의 전기차 렌털 모델을 지속 선보이고 사업을 통한 고객 가치 및 사회적 가치 창출에 힘 쏟을 계획이다. SK렌터카 윤민호 사업개발실장은 “SK렌터카는 최근 한국전력과 손잡고 전기차 충전 서비스 개발을 추진, 업계 최초 전기차 무제한 충전 상품을 출시하는 등 전기차 보급에 앞장서고 있다”며, “고객과 함께 온실가스 감축을 통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SK텔레콤 이준호 SV 추진그룹장은 “이번 사업은 지구 온난화를 극복을 위해 SK그룹이 보유한 자원·역량을 활용한 혁신 스타트업과 협력한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협력하며 기업의 ESG 혁신 사례를 창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소프트베리 박용희 대표는 “전기차 친환경 모빌리티 대표주자로서 무한한 잠재력과 경쟁력을 입증 받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전기차 고객들이 전기차 이용에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운행자 편의 개선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 설명 1.] SK렌터카는 SK텔레콤, 소프트베리와 28일 서울 을지로 T타워에서 전기차 온실가스 감축 실증사업 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왼쪽부터)윤민호 SK렌터카 사업개발실장, 이준호 SK텔레콤 SV추진그룹장, 박용희 소프트베리 대표이사    [사진 설명 2.] SK렌터카는 SK텔레콤, 소프트베리와 28일 서울 을지로 T타워에서 전기차 온실가스 감축 실증사업 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왼쪽부터)윤민호 SK렌터카 사업개발실장, 이준호 SK텔레콤 SV추진그룹장, 박용희 소프트베리 대표이사  

    SK렌터카, 업계 최초 EV 무제한 충전 상품 출시 2020-10-19

    지금까지 이런 렌터카는 없었다!SK렌터카, 업계 최초 EV 무제한 충전 상품 출시- 전기차 운전자의 가장 큰 불편함 해결 위해 론칭··· 렌털료만으로 무제한 충전 가능- 전용카드 하나로 전국 급속충전기 80%(7천 여기) 모두 사용··· 경제성, 편의성 ↑- 기아 니로?르노 조에 한정 판매 시작으로 차종 확대 계획- “친환경 전기차 보급 확대로 탄소배출 줄여 고객 가치와 사회적 가치 함께 높일 것 2012년 우리나라에 전기차 렌털 서비스를 처음으로 선보였던 SK렌터카(대표이사: 현몽주)가 충전료까지 무한 책임지는 ‘EV올인원’ 상품을 새롭게 론칭한다고 19일 밝혔다. 국내 업계는 물론 전 세계적으로도 유례없는 서비스로, 이번 상품을 통해 고객 가치와 사회적 가치 제고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에 출시한 ‘EV올인원’은 월 렌털료에 충전료를 포함한 상품으로, 고객은 렌털료만 내면 계약기간 중 약정 거리 내에서 국내 7천여 개의 한국전력 및 환경부 충전기를 통해 무료 충전을 할 수 있다. 이는 전국 전기차충전소의 80%에 해당하는 곳이며, SK렌터카 전용 충전 카드로 별도의 결제 없이 사용자 인증만으로 손쉽게 이용 가능하다. (단, 약정 주행 거리 무제한 상품의 경우 충전 제한 없음) SK렌터카 관계자는 “조사결과 전기차 운전자에게 가장 불편한 것은 ‘충전’으로, 이를 해결하고자 상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실제로 올 하반기에만 충전료가 47%(급속 기준)나 인상됐는데 ‘EV올인원’ 상품은 계약기간 내내 렌털료 인상 없이 무제한 충전이 가능해 운전자들은 충전 걱정 없이 드라이빙만 즐기면 된다”고 말했다.  SK렌터카는 ‘EV올인원’ 상품 출시를 위해 지난 6월 한전과 신규 전기차 충전서비스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으며, 최근에는 국내 No.1 전기자 충전 플랫폼 기업인 소프트베리에 투자를 진행 중이다. 이를 통해 SK렌터카 전기차 고객은 소프트베리의 모바일 앱 ‘EV Infra’로 전국 충전기 위치 및 이용 관련 정보를 활용해, 보다 손쉽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SK렌터카가 올해 ‘EV올인원’으로 선보이는 모델은 두 종이다. 연말까지 기아 니로 EV를 월 683,200원에, 르노 조에 EV를 월 597,200원에 특별 제공한다. 선착순으로 이뤄지며, 자세한 사항은 SK렌터카 홈페이지(www.skcarrental.com)와 ‘EV올인원’ 전용 고객센터(1670-9112)를 참고하면 된다. ※ 48개월, 만 26세 이상 가족한정, 연간 약정거리 2만 km, 보증보험 기준  SK렌터카 관계자는 “내년부터 다양한 전기차가 출시될 예정으로, ‘EV올인원’ 상품을 통해 본격적으로 전기차 렌털에 ‘올인’하겠다”며, “업계 최고 수준의 기업들과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고객만족도를 높이는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친환경 전기차 보급 확대로 탄소 배출을 줄여 사회적 가치도 함께 만들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 /끝/   [사진 설명 1. SK렌터카 ‘EV올인원’ 충전 카드 이미지]    [사진 설명 2. SK렌터카 ‘EV올인원’ 상품 광고 이미지]   

    SK렌터카, '바로 출발' 빌리카로 지금 바로 출발하세요~ 2020-10-05

    SK렌터카, ‘바로 출발’ 빌리카로 지금 바로 출발하세요~- 위드(with)코로나 현실 안성맞춤 빌리카··· SK렌터카 DT기술 접목으로 한층 업그레이드- 고객 렌털 소요 시간 5분→1분 내외로 대폭 감소···  고객 대기시간↓, 대면 시간↓, 직원 업무 효율↑, 차량 관리 30%↑- “고객 서비스와 업무 효율 혁신적 효과 거둬···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제주 여행 제공할 것” 대한민국 대표 여행지 제주도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SK렌터카(대표이사 : 현몽주)의 세컨드 브랜드 ‘빌리카’가 위드(with)코로나 현실에 맞춰 고객접점 비대면 DT기술을 강화한 ‘바로 출발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앞서 2015년 11월, 제주도 내 비대면 단기렌터카 서비스를 도입한 빌리카는 기존 렌터카 대여료의 정상가 대비 최대 70%를 낮춘 합리적인 가격으로 사랑받아 왔으며, 올해 5월 ▲지점 내/외부 리모델링 ▲부지 확장 ▲전기차/수입차 추가 등을 통한 리뉴얼 오픈으로 고객들의 더한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이번에 도입하는 ‘바로 출발 서비스’는 기존 SK렌터카 DT기술을 빌리카에 확장 적용시킨 것으로 출차와 반납에 소요되던 시간을 약 4~5분에서 약 1~2분으로 대폭 감소시켰다. 고객 대기시간은 줄고, 이용자들의 만족도는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또한 빌리카는 이번 ‘바로 출발 서비스’ 도입으로 직원들의 업무 처리 속도 및 효율도 향상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출차와 반납에 걸리는 고객 대면 시간이 줄어듦으로써, 직원 한 사람 당 관리할 수 있는 차량 대수가 약 30% 정도 늘어날 뿐만 아니라, 차량 방역 및 관리에 더욱 집중할 수 있게 됐다.   SK렌터카 관계자는 “자사 DT역량을 기반으로 구현한 ‘바로 출발 서비스’가 기존 SK렌터카 제주지점뿐만 아니라 빌리카 지점에도 접목, 한층 업그레이드하여 고객들의 이용 편의성을 높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상품과 고객 안전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진 설명 1.] SK렌터카의 제주도 세컨드 브랜드 빌리카 모습 - 전경     [사진 설명 2.] 빌리카 지점 내 차량번호 인식기 설치 모습     [사진 설명 3.] 빌리카 B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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